사람 마음의 깊이가 어디까지일지는
잘은 모르겠지만 아마도 끝이 없을것 같다.
나 역시 순간순간 잘 하고 사는것 같았는데
지나고 보면 온통 모자람 투성이었으니
비운고 또 비유도
무엇어 그리도 많단 말이냐
비우려고 애 쓰기보다
그저 그렇게
그냥 살아가면 되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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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승상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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