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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수목원
도승상댁
2015. 3. 2. 22:41
저 작은 키에 실한 둥치며
작은 잎들 대단하오이다.
은은한 향을 뿌리더이다.
그것도 우아하게 말일세.
정부인 아니신가! ㅎㅎ
이름을 잘도 지었다네.
대답에 따라 대접이 달라질거오이다.
나름 시원한 면도 있어 나들이 괜찮았다는 생각이 들었어.
내년 국화 축제때 들러야겠다고 생각하며
발걸음을 돌리다.
안녀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