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알간 아가손 단풍잎을 보세요.
무륵익은 가을을 마음껏 만끽 하자구요^~^

샛노란 은행잎은 무슨 말을 하고 싶을까?

노랑과 빨강이 잘 어우러진 가을

사뿐사뿐 즈려밟고

담쟁이의 열매

애처럽기까지 하구나

아~ 가을이여

담쟁이의 미소

가을의 끝자락을 붙들고

맨드라미

극락조

'주절주절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살 아들에게  (0) 2015.04.09
지금 이 순간(14.12.13)  (0) 2015.04.09
배려하는 마음(04.09.07)  (0) 2015.04.09
센치멘탈의 계절~~ 가을이여(04.09.01)  (0) 2015.04.09
밝은 얼굴은 예뻐 보이지(04.08.09)  (0) 2015.04.09
Posted by 도승상댁
,

10살 아들에게

2015. 4. 9. 16:42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지금 이 순간(14.12.13)

2015. 4. 9. 16:30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배려하는 마음(04.09.07)

2015. 4. 9. 15:55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밝은 마음은 얼굴을 예쁘게 만드는 성형의사이다


요 며칠동안 마음속에 쌓인 먼지 손끝으로 툭툭

털어내고 나니 이렇게 가뿐할 수가 없다.

이리도 좋은것을~ 왜 그리 무거운 짐을 맘속에 넣고들 살까?

퇴근후, 집으로 돌아와 참으로 오랫만에...

"야생화"를 크게 틀어놓고 신나게 청소를 했다,

마음이 밝으니 더불어 신나는것을........

이방 저방 거실까지 마알갛게 소재하고

저녁밥을 짓는다.사랑하는 나의 가족들을 위해....^^*

큰아이 왈" 엄마! 저녁 먹고 체육공원에 배드민턴 치러 가요"

"어쩌지? 엄만 좀 피곤한데~"

"할머니께 가시자고 해 보렴"

저녁을 맛있게 먹고 설거지를 하려는데 ㅠㅠㅠ

어쮸!! 두 녀석이 저들이 할거란다.

난 원래 애들을 부려 먹는(너무했나?) 계모인지라 ㅎㅎ

안 할려 해도 시켜 먹을 판인데 자청하고 나오는데야 ㄲㄲㄲ

"그래, 힘 들텐데 엄마가 할께"

"아니예요,할 수 있어요." 한다.이거 웬 횡재?

작은 아이 작은키에 씽크대에 달랑 매달려 엄마 앞치마

반으로 접어 올린채 비누로 정성껏 그릇을 닦는다.

그 옆에서 제 오빠는 수돗물 틀어놓고 깨끗이 헹구고 있고.

ㅎㅎ 난 잘 보지도 않는 텔레비젼 재밌게 보았죠!

그러는데 우찌 개들이 안 이쁘겠는가.

"배드민턴 치러 가자,얘들아~"

"야~ 신난다."

체육공원으로 올라가니 아저씨들 족구하고 있었고,

여기저기 가볍게 운동하느라 부산한 광경이다.

땀 한번 쭈욱 흘리고 .....아들과 유대관계도 돈독히 하고....

마음을 바꾸니 이래저래 이득이 많다.

마음을 밝게 가지자---

늘 긍정적으로~(우리집 녀석들 개그프로 보고는 '걱정적으로'그럽니다)

생활에 임하다 보면 좋은일도 생길것 같다.

지나치다 거울을 보니,,,,내 얼굴이 예뻐 보인다 ㅋㅋ

마음이 밝으니 얼굴도 예뻐 보이는것을!!



   ^^* 웃으면서 생활하자*^^........미인이 되는 법

Posted by 도승상댁
,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면제된 자유(0.07.31)

2015. 4. 9. 15:47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