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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원

카테고리 없음 2016. 12. 15. 22:50
최고로 춥다는
오늘 밤이지만
산책 나와 맞는 밤공기 상쾌하구나.

달님 벗 삼아
별님 벗 삼아
하늘 바라보며
걷는 한걸음 한걸음
희망차구나.

저 하늘의 달님이시여~~
저 하늘의 별님들이시여~


세상 사람들 모두가

아픔없이 살아 가기를
슬픔없이 생활 하기를
희망을 잃지 읺고
살아 갈 수 있기를

매 순간 겸손하고
겸허한 마음 잃지 않도록

굽어 살펴 주옵소서
어여삐 여겨 주옵소서.

아름다운 밤입니다.
무척이나.

Posted by 도승상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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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

카테고리 없음 2016. 12. 4. 00:41


데굴데굴 굴러 다니는 낙엽들이
만추를 지나 추운 겨울을
실감케 합니다.

나무들은 스스로를
보호하고자
그렇게 자기 몸 한군데를
과감하게 떠나 보내고
또 다시 시작될
새로운 세상을
꿈 꾸는것처럼

우리
사랑스럽고
자랑스럽고
너무나도 어여쁜
해병이 아들들도

옛것에 매이지 않고

새로운것에
도전할 줄 아는
그렇게 또
용기있는
멋진
아들들이길
바래보며


Posted by 도승상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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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장군의 신화를 느낄 수 있는 명량대첩축제 http://say111.tistory.com/9
Posted by 도승상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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