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이 가기 전에
꽃들은 이렇게 이쁘게도 폈건만
사회적 거리두기로 쓸쓸한 꽃들
어서 빨리 바이러스가 종식이 되었으면
좋겠다.
























3월이 가기 전에
꽃들은 이렇게 이쁘게도 폈건만
사회적 거리두기로 쓸쓸한 꽃들
어서 빨리 바이러스가 종식이 되었으면
좋겠다.
2020년 3월 11일
두류공원의 저녁풍경
개살구꽃
문화예술회관
4일전의 모양보다 한껏 활짝
아주 화사하게 봄을 맞는다.
앙증스런 벚꽃
어스름 묻어나는 저녁빛 반사되니 더욱 예쁘다
한껏고조된 놀과 벚꽃
나무뒤로 놀이 물들고
어쩜 낮보다 더 푸르노
가슴이 탁 틔는 푸르름
한폭의 그림같애
나무 사이로 골프연습장의 가로등이 찬란하다
정말 멋지다
짙게 물든 어둠 이제 집에 가야겠어
코로나로 암울한 시기
그래도 봄은 왔건만
우리네 일상도 얼른 봄이 오기를
학수고대 하면서......
산유화
푸른 하늘과 노란 산유화
홍매 열매는 열리지 않는 종자
명자나무
명자나무꽃
홍매도예쁘다
금용사 옆
산유화
문화예술회관 마당 벚꽃
고생하시는 질본, 행정 관계자님들, 의사, 간호사등
개개인의 협조
수고로움이 얼른 결실을 맺기를...
코로나로 암울한 시기
그래도 봄은 왔건만
우리네 일상도 얼른 봄이 오기를
학수고대 하면서......
산유화
푸른 하늘과 노란 산유화
홍매 열매는 열리지 않는 종자
명자나무
명자나무꽃
홍매도예쁘다
금용사 옆
산유화
문화예술회관 마당 벚꽃
고생하시는 질본, 행정 관계자님들, 의사, 간호사등
개개인의 협조
수고로움이 얼른 결실을 맺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