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알간 아가손 단풍잎을 보세요.
무륵익은 가을을 마음껏 만끽 하자구요^~^
샛노란 은행잎은 무슨 말을 하고 싶을까?
노랑과 빨강이 잘 어우러진 가을
사뿐사뿐 즈려밟고
담쟁이의 열매
애처럽기까지 하구나
아~ 가을이여
담쟁이의 미소
가을의 끝자락을 붙들고
맨드라미
극락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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