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아, 더 강한 사나이가 되기 위해
자신이 택한 해병대수색
지금쯤 혹한기훈련이 너무 힘 들어
살짝 후회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네 ㅎ
그래도 주어진 임무 잘 해내며
더 강한 무적해병이 되기위해
고군분투 하고 있을 우리 아들
사랑하고 무한 응원하노니.

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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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승상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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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오면서 여러가지 일들이 많이 있었지만

아들을 군에 보낸다는거
언제 이만큼 커서 나라의 부름에 당당히 응할 수 있는 멋진 청년이 된것이
정말 마음 뿌듯하기도 하지만


한 켠으론,

가슴 시리기도 합니다.
이 나라의 모든 국군장병들의
무사무탈과 강건함을 기원하며
내 몫을 다 해 내는 멋진 아들들이기를
힘차게 응원 합니다.

필승!











Posted by 도승상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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